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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게 있을까요? 내 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 『김민식』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3. 2.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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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은 그의 인생에 정말 많은 영향력을 미쳤어요. 멀리 가는 여행이 전부가 아니라 삶 자체에서 작은 여행을 떠나 즐겁지 않다고 그의 삶을 풍요롭게 했습니다. 같은 곳에 있어도 어떤 감정을 가지고 그곳을 보느냐에 따라 그 시간은 전혀 다른 양상으로 퍼져 나갑니다.그의 작은 힐링이 저에게도 작은 힐링이 되기를 바랬어요. 그렇기에 그가 걸었던 길을 저도 따라 걸어보려고 합니다.


    멀리 있는 길을 꿈꿀 때 가끔 내 앞에 있는 길에서 걷는다.


    국한이 아닌 외국에서의 여행만을 꿈꾸며 지낸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국한에서 느낄 수 있는 정취를 느끼고 싶고, 우선 가까운 곳부터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것.서울 둘레길 도장 깨기 올해 일월[스페인 하숙집]을 보고 산티아고 800km를 걸어 보야겟당 심정을 먹었습니다. 저 길을 걸어서 본인이라면 내 인생이 크게 변화하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 자신도 저와 같은 마음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우선 근처 서울둘레길부터 시작했다니 본인도 산티아고에 가기 전에 서울둘레길을 시작하려고 할 것이다.


    ​ 2. 매 한가지 작문


    요즘 나쁘지 않은 새로운 활력은 글쓰기에요. 매일 글을 쓰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을읽고갔다온여행기를쓰고,맛집을다녀오면그소재로글을씁니다. 20대 때, 에디터가 되고 싶은 것도 있었고, 여행 작가 되고 싶은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글을 쓰지는 않았어요. 되고 싶은 마음만 컸지 뭘 가장하고 시작해 공로를 쌓아야 할지 몰랐습니다. 블로그를 제대로 다시 시작한지 2년 됩니다. 매일서라고 이 덤을 시작한지 1개월이 됩니다. 날 여자 이후로 내 모습이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됩니다. 그 때문에 8년 뒤(뒤)블로그를 시작한지 한 0년 된 내 모습도 무척 기대가 된 것입니다.​


    그의 말의 감정적인 일절


    그의 소견을 알았고, 제가 sound에 도착한 구절입니다. 김민식 작가의 '나의 모든 습관은 여행으로 만들어졌다'라는 여행을 통해 나쁘지 않은 소견을 정리하고 다양한 노하우로 이야기와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여행과 나의 여행을 비교할 수는 없지만, 이후의 여행을 계획하면 복잡하지 않고 단순화 해야 합니다. 동행하는 사람에 따라 스타 최초가 결정되는데 본인을 만나기 위한 여행도 계획해야 합니다.


    그의 여행 에세이는 정 스토리의 폭넓은 여행 스토리를 배신하고 있어요. 많은 여행 에세이를 봤는데 사람마다 다르게 보이잖아요. 그동안 읽었던 에세이와는 다른 힘이 느껴졌어요. 내공이라고 해야할까요? 그의 마음의 공덕이 에세이에게 그대로 느껴져서 저에게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확실히 사람은 각자의 시간에 맞는 책이 있을리가 없죠. ​ 나쁘지 않는 영석 pd씨의 책도 봤지만 40대의 실력과 50대의 무게가 다르게 느껴진 것은 나만의 소견이 되었다는 거죠? 2개를 대등한 시기에 모두 읽어 봐도 좋다는 소견이 들었습니다. ​


    저는 그를 다시 라이와 이야기 하고 싶어요. 정말로 그래서 저는 '트로이'라는 호칭을 아주 좋은사람입니다.내가어떤일을하고싶은지생각하고그걸해내는사람,그러기위해서남들과다른횡보를걷는사람들에게저는항상뜨라이라고스토리를하거든요. 내심 동급생들이 전 정말 부러워요. 라이가 되고 싶은데 내 말대로 되지 않는 저 본인에게 화가 날 때도 있거든요. 오히려 그게 저를 더 묶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것 같아요.그래서인지 저를 잘 모르겠어요. 모르는 제 본인에게 제대로 파헤쳐야 한다고 많이 생각했지만, 그게 어느 정도의 생각으로 멈추는 것이 항상 결점이었습니다.오랜만에 만난 지인이 제게 스토리를 했어요. 생각하고 움직여야 하는 나와는 달리 당신은 움직이고 나서 생각하면 그래서 매번 같은 생각이 반복되고 당신 본인을 보는데 그치지 않을 것 같다고요. 순간버튼이눌려울어버려서이야기했네요 그 이야기를 듣고 저자의 책을 다시 펼쳤을 때, 본인에게 용기가 생겼습니다. 내가 현재 하고 있는 이 자리에서 더 있어야 하는지 달라져야 하는지, 일할 공간을 바꿀지 선택도 결단해야 할 때가 됐다는 것도요. 알면서도 하지 못했던 것들을 이제 진정한 용기를 내려고 합니다.


    김민식 pd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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