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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 매니저 = 펭니져스, 히어로 놀이 봐봐요카테고리 없음 2020. 2. 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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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작은 어벤져스의 엔드게임으로 맞춰 패러디한 스타트 게임입니다.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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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소품실에서 천둥신 톨의 망치를 받아 펜으로 변신한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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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의 헤어스타일이 펜스로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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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 때문에 동원된 3명의 매니저 어벤져스가 아니라 매니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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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영 매니저랑 정원배 매니저는 낯익은 얼굴이긴 하지만 엄기영 매니저... 네? 최.. 최연소라고요? 최고령 매니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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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놀이를 하기 위해 매니저들을 소환한 펜스. 그래도 소품을 사용하여 영웅의 시그니처 어린이 아이템을 만들어 보는 점에서 아이에게는 요령 정보를 주는 편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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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자신은 만들 생각이 없고 매니저에게 다 떠넘기는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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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녹색괴물의 수완을 어떻게 완성해서 지나친 몰입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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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기름을 깨끗하게 만든 아크 원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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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귀취극이지만 최고로 펜스를 해요.
영웅 놀이에 열중해 가는 펜스의 모습이 이번 작품의 하이라이트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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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와 매니저가 만나면 펜니저스라고 하더군요. 매니저들과 내기 게임도 하고, 여러가지 재미있는 형세극에 열중하는 펜스. 아기에겐 상상력이 놀이의 큰 원천인데, 놀이를 나쁘지 않은 아기는 펜스에 따라 영웅 소품을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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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대사의 어벤져스 어셈블까지 패러디한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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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니저스 어셈블은, 어느 모습인지 이후의 편에서 확인해 봅시다.